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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를 계속합시다 | 석정선 | 2018-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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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골 4:2 제목: 기도를 계속합시다
얼마 전 나는 근무지가 연구소(용인)에서 본사(서울)로 옮기게 됐고 업무는 더욱 바빠졌다. 바쁘다는 이유로 고난주간에 잘 동참하지 못했고 총력전도에 참여하긴 했지만 많이 신경 쓰지 못했다. 바쁜 일이 많았다고 변명했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해야 되는일들을 소홀히 하게 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오늘 철야예배에서는 골4:2 말씀을 통해 깨어있는 삶을 사는 법에 대해 말씀하고 있었다. 고난주간에 성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한다. 예를 들면 오락을 줄인다거나 TV보는 것을 줄인다. 하지만 우리는 일주일 정도 고난에 동참하는것 조차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곤 한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간절히 기도하실 때 제자들이 멀리서 잤던 것(마26:36-46)과 비슷하다고 느낀다. 주님께서 갖고 계신 이 시대, 나라, 지역, 교회를 향하신 비전이 무엇인지 구하며 깨어서 같이 가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전도와 함께 5주 동안 깨어 있는 것도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 급한 일이 너무 많아서 영혼을 생각하고 그 영혼을 위해서 기도하는 모습으로 깨어있지 못한다. 문제는 무엇일까.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회복해야 하는데 그냥 두는 것이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회복하려면 기본적인 것을 회복해야 한다. 기본적인 것은 꾸준히 말씀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총력전도 기간에는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에 동참하는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 삶에 기본적인 것들이 무너져 가는데도 그대로 두었던 것이 문제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아무리 바쁘고 상황이 어려워도 예수님께서는 기본적인 것들을 먼저 하셨다. 나도 오늘 말씀처럼 성도가 기본적으로 해야 할 묵상과 기도를 회복하고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 또한 회복해야겠다는 소망이 생겼다. 그렇게 함으로써 남은 평생 깨어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특별히 전도하는데 깨어있을 수 있기를, 그리고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성령의 능력과 십자가의 능력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기도드렸다.
- 2018..4.13 금요기도회 설교듣고 받은 은혜 박건영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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