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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9:14~29 //서지완 청년(야고보셀) 운영자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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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시고 마을로 돌아가자 큰 무리가 다른 제자들을 둘러싸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 가운데에는 귀신들린 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아버지가 이 아이를 예수님께 데려와 고쳐달라고 간청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아이로부터 귀신을 내쫓으시고 사람들을 돌려보냅니다. 예수님께서 집으로 들어가서 제자들이 그에게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는지 묻자, 기도 외에는 그 어떠한 것으로도 이 일을 할 수 없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 의미1

올바른 기도의 자세

예수님께서 모여있는 모든 이들을 바라보시며 믿음이 없는 세대라고 한탄하고 질책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을로 돌아오시기 전에는 제자들이 마을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귀신을 내쫓으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패하였습니다. 이유는 바로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 하였기 때문입니다(29). 따라서 내쫓지 못하는 제자들을 등돌리고 돌아오신 예수님께 찾아가 부탁합니다.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22) 그러자 예수님은 그 말을 듣고 바로 그 말이 무슨 말이냐고 되묻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굉장히 귀하고 대단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감히 선포할 수 없는 기도이기 때문이지요. 높으신 하나님 앞에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어느 무엇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자신을 불쌍히 여겨주시길 구하는 기도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의 간구를 듣고 지적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을 능히 이루실 수 있는 분입니다. 그러나 오늘 아이의 아버지는 처음에 '만약에'라는 말을 하여 예수님의 능력을 의심하였습니다. 처음 그는 예수님을 단순히 세상에 있는 '의사', '선생님' 아니면 '자신보다 뛰어난 자'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를 보고 잘못되었음을 이야기하였고 이내 아이의 아버지는 믿음없음을 소리 지르며 진실되게 회개합니다.

 

????말씀 적용1

현재 제가 따르는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나의 삶 속에서 아니면 주변에서 일어나는 환경과 조건들이 나의 믿음을 계속해서 시험합니다. 또 기도의 자리에 나와 기도드릴 때,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의 기도를 드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자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궁금해 합니다. 나의 기도가 누구를 향하여 기도드리고 있는지 말이죠. 과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드리고 있는게 맞는 걸까요?

 

기도의 능력은 대단합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는 모든 것을 능히 이루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에서 시작된 기도여야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오늘 말씀 본문에서 나오는 아이의 상태는 어릴 때부터 앓고 있는 고질병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런 오랫동안 아파온 아이의 아버지는 그 병을 속히 낫기를 간절히 원했겠지요. 하나님께서는 제게 지금도 모든 것을 다 주시고 있지만, 아주 조그맣고 사소한 또 다른 것을 위해 구하며 욕심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아주 어리석은 제 자신입니다. 그런 제게 지금 그 어떠한 기도보다도 필요한 것은 아이의 아버지가 이후에 드리는 기도처럼,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기시고 믿음을 세워주사 도와주소서'라고 올바르게 기도를 해야 할 것입니다.

 

????말씀 의미 2

생명의 빛

예수님이 아이에게서 귀신을 내쫓자 이내 아이는 죽은 것같이 되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6:23)

 

인간은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단절되고 죽음을 직면하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 나와 있는 아이의 삶은 오랜 시간 사탄의 지배하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 사탄의 지배를 벗어나게 하자 아이는 곧 '죽은 것'같이 정적이 흐르는 죽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은 것같이 보이는 아이에게 다가가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아이는 곧장 일어섰습니다. 이 일이 나타난 것은 예수님이 바로 생명이고 빛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망의 땅에 생명의 빛을 비추십니다(4:16). 이 모습은 마치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낸 모습을 연상케 하였습니다. 사망의 땅에 있는 우리들을 위해 하나님은 독생자를 보내어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였고 빛으로 우리를 비추셨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말씀적용 2

하나님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온 만물의 위대하신 왕입니다. 어떤 죄악도 하나님을 티끌만큼도 더럽힐 수 없으며 순진무구하시고 어떤 것보다도 깨끗하신 분입니다. 그런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길 원합니다. 이 사망의 땅에서 살아갈 때, 죄인이라는 숙명을 짊어지고 넘어지는 것을 반복하며 고칠 수 없는 고질병에 걸린 저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따르길 원합니다. 연약하고 어리석기만 한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믿음 없는 저를 위해 이 땅에 내려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 나의 삶을 맡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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